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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만 투자하면 건강해진다

by 쏠파파 2023. 3. 22.

간헐적 5분 건강 운동법


간헐적 단식은 몸에 좋다. ‘간헐적 운동’도 주목할 만하다. 시간이나 장소의 제약 없이 짧게 몇 분 간 운동하고도고 몇 배 효과를 가두는 간헐적 운동은 바쁜 직장인들도 건강을 챙기는 방법 중 하나이다. 매일 5분만 투자하여 운동하는 것이 오래 운동을 하는 것처럼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의 건강포털 ‘웹엠디(Web MD)‘에서 ’ 5분 건강법‘을 소개했다. 미국 스포츠의학저널의 한 연구에 따르면 혈중 지방과 트리글리세리드를 줄이는 데 저녁 식사 후 짧은 산책이 장시간 운동보다 효과적이라고 발표했다. 짧은 시간 운동이 힙과 허리 살을 빠지게 하고 혈압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단 5분 동안 꾸준히 운동하게 했더니 하루에 30분 운동한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는 논문도 있다고 한다. 이런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5분 이상의 운동을 되풀이하는 것이 기본이며 10분 정도 해주면 더 효과가 좋다. 시간에 얽매일 필요는 없이 2분, 5분, 10분이든 운동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까지 해주면 된다.

5~10분 운동은 얼마나 자주 하는 게 좋은지, 미국 심장학회와 미국 스포츠의학회에 따르면 일주일 동안 3~5번으로 나누어 최소 30분은 해야 한다고 한다. 즉 6일로 가정하면 하루에 5분씩 해야 6일이면 30분이 되고, 하루에 10분을 투자하면 3일 동안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운동 시작 후 5~7분 사이에 사람 몸에서 엔돌핀에 생긴다. 따라서 하루 10분 일주일에 3번씩 운동하는 것이 하루 5분을 투자하여 일주일에 6번 운동하는 것보다 더 기분 좋은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즐겁다면 어떤 운동이라고 상관없다. 만약 10분 운동으로 최상의 운동 효과를 보길 원한다면 한 번에 근육을 많이 움직일 수 있는 운동이 좋다. 윗몸일으키기, 턱걸이, 레그턱 등 배에 힘을 줬다 펴주는 운동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다.

일상 속에서 가능한 ’ 급속 운동’으로는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것과 바닥에 닿을 만큼 등을 구부렸다 펴는 것, 높은 선반에 무언가 올렸다가 내려놓는 것, 계단 오르기, 스쿼트 등이 있다. 매일 5분만 투자하여 지속적으로 해야겠다 하는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운동을 할 때 ‘60초만 참기’를 반복하면 더 효과적이다. 그렇기 자기 스스로 60초를 되새기면서 운동을 하다 보면 몇 분의 운동이 가능하다. 제자리에서 뛰기, 뒤로 걷기, 지그재그로 걷기 등 아니면 짧게나마 산책을 실시해도 운동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제자리에서 뛰기, 뒤로 걷기, 지그재그로 걷기 당은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는 이상 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근육강화에 매우 효과적이다. 혼자 운동하기가 힘들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다른 누군가와 같이 운동을 시작하면 된다. 같이 운동을 하다 보면 더욱 효과가 나타나고 더욱 즐겁게 운동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잃은 사람들은 현실에서 매우 많다고 생각한다. 일도 중요하고 가정도 중요하고 다른 중요한 일도 많지만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될 것은 본인의 몸이 대한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건강이 따라와야 지금 하는 모든 일, 앞으로 앞두고 있는 일 등도 본인 자신의 몸이 건강해야 더욱 효과적으로 일을 할 수도 있고, 주변을 돌아보는 시선을 갖게 된다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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